모공관리만으로 겨울철 꿀피부를~ 2014-01-02 hit.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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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관리만으로 겨울철 꿀피부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추운 겨울철에 깨끗하고 매끈한 꿀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깥의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의 후덥지근한 공기를 바로 정면에서 견뎌내는 피부는 노화도 쉽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뽀얗고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두껍고 크게 늘어진 모공이다. 모공이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돼야 깨끗하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모공 관리를 위해서는 외출 후 깨끗한 물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면 혈액순환도 좋고 피부 진정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피지선에서 생성된 피지가 모공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피지분비량이 많아지면 이 부위도 크고 넓어지게 된다. 따라서 피지 조절을 위한 생활 습관도 장기적으로는 모공축소에 도움이 된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에 미세 구멍을 내는 M-TON(엠톤)치료가 좋은 도움이 된다. 엠톤은 정확한 깊이를 아주 강한 에어 압축기를 이용해 진동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메가 마이크로 홀을 형성하는 방식의 치료법이다. 후한의원 광주점 서동철 원장은 “엠톤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주름치료와 기미제거, 미백, 여드름흉터, 튼살 치료 등 다양한 목적의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모공의 문제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시술을 고려하기 보다는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각 원인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사원문-http://www.ajunews.com/view/201312241114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