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의원 강남점 : 도드라져보이는 여드름 흉터, 치료 시 유의할 것은 2023-09-06 hit.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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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모낭의 염증을 일으키는 호르몬, 피지, 세균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기도 하며,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는 색소침착이나 박스카 형태의 패인 흉터가 남는 경우도 존재한다. 여드름 흉터는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이 재생되지 않아 움푹 패이게 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염증성 여드름이나 자국을 오랜 시간 방치했거나 잘못된 압출로 인해 진피층까지 손상되었을 때 흉터가 남는다. 특히 이러한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재생력이 떨어져 흉터 경계면이 더 선명해질 수 있어 악화되기 전에 흉터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흉터 치료는 피부 타입과 흉터 유형, 손상된 정도 등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만약 전체적으로 피부가 깨끗한 편이지만 큰 흉터가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라면 엠티테라피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전처치 과정 없이 진행하고, 점을 뺐을 때처럼 듀오덤을 부분부분 부착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은 편이다. 또한, 트랜스테라피로 건강한 주변 피부조직을 이식해 패임이 있는 부위를 채워올리고, 이후 엠톤으로 재생력을 높여 흉터와 모공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여 치료 가능하다. 작은 듀오덤을 짧은 기간 동안만 부착하고, 붉은기가 심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적다. 다만 이는 깊고 큰 흉터가 5개 미만인 경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며, 흉터 개수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으로 나눠서 접근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