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한의원 신림점 : 흔한 피부질환 '여드름', 발생 원인 및 압출치료 시 주의점
  • 2023-09-05 hit.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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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피부 아래에 있는 모공이 막힐 때 생기는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다.

본격적으로 피지선이 발달하거나 호르몬의 변화에 민감한 사춘기 때 더욱 많이 발견된다.

하지만 여드름은 청소년기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성인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정서 변화, 메이크업, 수면 부족, 음주나 흡연 등 다양한 원인이 자리한다.
또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고 외부 세균이나 박테리아, 각질들과 함께 뭉쳐 모공을 막게 될 경우 점차 여드름 병변이 생겨날 수 있다.

이때 대부분의 환자들은 집에서 손으로 눌러 짜거나 긁는 방식으로 압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압출은 여러가지 문제를 남긴다.
모공을 더 넓어지게 만들고, 이 사이로 균이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다.
또 압출 과정 중에 물리적인 힘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 자국이나 흉터, 상처가 남을 수 있다.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며 더욱 진해지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원리를 통해 이뤄지는 압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특히 모공의 입구를 제대로 열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병변을 짜게 된다면 아크네균이 주변으로퍼져 증식할 수 있으므로,
면포의 입구를 제대로 열고 압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가정 내에서 힘을 주어 억지로 짜거나 긁는 식으로 여드름을 제거하고는 한다.
이것은 진피층의 손상만 유도할 뿐 내부에 보여지는 여드름 씨앗을 제거하기 어렵다. 여드름 씨앗이 성숙할 때까지 대략 3개월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같은 자리에 여드름이 발생한다면 여드름 씨앗이 남은 상태다. 이 씨앗을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압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체질과 피부 상태를 체크하여 피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맞춤 치료도 필요하다.


출처 :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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