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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27 hit.381
여드름흉터,트랜스테라피로 피부 재생시켜
여드름흉터 시술에는 트랜스테라피가 효과적
박가영 기자 (marxest@hanmail.net) 2010.04.27 10:36:12
       

  

 

 

사춘기 시절 솟아나던 여드름이 이제는 초등학생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 피부과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세 이하 초등학생의 여드름 환자가 1996년 2.4%였던 것이 2001년 2.6%, 2006년 7.5%로 10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초등학생의 여드름이 늘고 있는 것은 초경 연령이 낮아지는 등 어린이 성장이 점차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의들은 분석하고 있다. 

  

문제는 초등학생들은 여드름 관리나 위생에 대한 인식이 청소년기보다 낮아 손으로 짜거나 만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대다수 여드름이 붉어지거나 파이며 ‘여드름 흉터’로 자리잡게 된다. 실제로도 초등학생 때 발생한 여드름이 흉터로 남는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또 한번 여드름이 나면 피지선이 넓어져 계속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나기 때문에 청소년기나 성인이 되어서도 성인 여드름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럴 경우 얼굴 대부분이 울긋불긋 한 색소성 흉터나 박스카나 송곳 모양으로 피부결이 바뀌는 파인 흉터가 생기게 된다. 

  

이런 여드름흉터는 하루라도 빨리 전문의를 찾아 상담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시술 방법으로 ‘트랜스테라피(transtherapy)’ 시술이 있다. 트랜스테라피는 주로 파인 흉터에 활용되는데 흉터 부위를 자극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후한의원 대전점 김지훈 원장은 “트랜스테라피는 다른 시술과 다르게 자연 재생을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기존의 레이저나 필링 등 기존 흉터 치료법은 안면에 자극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는데 트랜스테라피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며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재생력을 높여주는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형태로 피부를 적절하게 복합 자극하고, 약침과 재생연고를 통해 정상피부에 가깝게 만든다. 최근에는 넓은 모공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여드름 재발 방지에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훈 원장은 “여드름흉터 치료는 사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꼼꼼한 세안은 물론이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고 야채나 과일 위주의 식단 역시 여드름 발생을 막는다”며 “무엇보다 여드름이 발생하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흉터가 남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 의료자문 : 후한의원 대전점 김지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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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성.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있어서 홈케어 사용, ams, 트랜스테라피

시술 받으셨어요.

치료 6개월 받으셨는데 피부가 아주 깔끔해 지셨습니다. [후한의원대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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