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내 몸을 비추는 거울이다. - 여드름의 원인은 몸속에 있다 ~~ 2017-07-20 hit.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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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내 몸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는 먼저 얼굴을 보고 상대방의 컨디션을 체크해보곤 한다. 즉, 우리의 얼굴에는 몸상태의 모든 것이 쓰여 있다고 볼수 있다.
몸의 상태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즉 우리의 몸이 자신의 근황이나 상태를 고스란히 피부에 기록하기 때문이고 이것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곳이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혈색, 다크서클, 기미, 여드름, 탄력, 각질 등 다양한 현상으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게 된다.
얼굴에는 내장의 경락들이 모여 있어 몸에 이상이 있을 시, 이상 신호를 고스란히 피부를 통해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피부가 보내는 이상 신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피부 미인이 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기미, 주근깨, 여드름, 주름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붉음증, 염증, 흉터를 남길수 있는 여드름이 쉽게 뿌리 뽑히지 않는 고질적인 피부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 발생의 원인을 몸속 깊은 곳에서 찾고 있다.
그 치료 역시 피부 표면이 아닌 몸 안에서 찾아 깊은 뿌리를 캐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여드름은 고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여 간과해 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여드름은 단순히, 지나가는 질병이 아니라 고질병이라는 생각을 갖고, 여드름이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자.
적절한 치료와 효과적인 관리를 한다면 지금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도 다시 피부미인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
후한의원 대전점 이나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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