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이 모발의 건강을 결정한다. 2010-11-02 hit.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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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날씨가 서늘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탈모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탈모환자을 진찰할때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자세하게 물어보고 진찰하는데 10중팔구는 스트레스가 그 근본원인인 경우가 많았다. 탈모환자가 대체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많은데 회사나 사는동안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게 됨으로써 탈모증이 발생하게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많은 경우가 수면부족이다. 현대인들의 수면시간이 대체적으로 12시를 훌쩍 넘고 1시, 2시, 심한 경우에는 3시`4시에 잠을 자는 분들도 적지 않다.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으로 중요한것이 아니고 언제 자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하여야 질적으로 좋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어렵지 않게 된다.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대체적으로 수면중 잘 깨이거나 못자는 경우도 많았다. 셋째, 소화불량이다. 60%이상이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가지고 있었다. 위장은 몸에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위아래 기운의 소통을 조절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이곳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상열하한이 진행된다. 소화가 잘되고 속쓰리는 증상이 없어지면서 가슴이 시원해지고 머리에 열이 내리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넷째, 피곤함이다. 사람이 피곤할때를 생각해보자. 몸이 노곤하면서 은근히 열이 얼굴쪽으로 올라온다. 밤을 꼬박새운다음날아침이면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있는것을 보게된다. 탈모치료는 위에 열거한 스트레스, 수면, 소화불량, 피곤함이 좋아지면서 두피가 건강해지고 탈모가 발모고 바뀌게 되는 것이다. <후한의원 잠실점 배주동원장: 탈모상담 02 - 483 - 3075> |